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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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금새록, 발차기로 음문석 제압…김성균 당황

기사입력 2019.02.16 22:4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열혈사제' 금새록이 발차기로 음문석을 제압했지만, 풀어줄 수밖에 없었다.

16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정동자(정영주 분)에게 압박받는 황철범(고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철범의 부하 장룡(음문석)은 구담성당에 와서 행패를 부렸다. 장룡은 "말로 하는 건 여기서 끝이다"라고 협박했다. 이영준(정동환)은 "이러지들 말아요. 이러면 형제님들이 죄를 짓는 거다"라고 했지만, 장룡은 "그럼 지옥으로 보내던가"라고 소리쳤다.

그때 김해일(김남길)이 나타나 "이런 것들은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다"라며 장룡을 끌고 가려고 했다. 지나가던 서승아(금새록)가 이를 보게 됐고, 구대영(김성균)이 말리는데도 나섰다. 서승아는 장룡이 빈정대자 발차기로 장룡을 제압했다.

서승아는 장룡 일행을 끌고 갔지만, 팀장은 풀어주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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