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윤혜원, 오늘(16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류승수 부부가 득남했다. 

16일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오늘(16일) 둘째를 득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류승수는 "소속사를 통해 2019년 시작과 함께 찾아온 새 식구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습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고 득남의 기쁨을 알렸다. 

한편 류승수와 윤혜원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출산 준비를 위해 1월초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데 이어 1달 만에 따뜻한 득남소식을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om /사진=윤혜원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