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01
연예

'너목보6' 박정현X거미, 실력자 열창 프러포즈에 '눈물'

기사입력 2019.02.15 20:32 / 기사수정 2019.02.15 20:3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정현과 거미가 실력자의 감동적인 무대에 눈물을 보였다.

15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에서는 박정현과 거미가 출연해 음치 색출에 나섰다.

2라운드에서 박정현과 거미는 1번과 5번을 음치로 선택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시력자였다.

특히 5번은 '프러포즈를 하러 나온 방과 후 기타 선생님'으로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열창했다.

아이가 먼저 찾아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 감동적인 무대에 박정현과 거미 뿐 아니라 MC, 음치 수색대 모두 눈물을 보였다.

실력자 이진성은 "5월에 결혼하는데 응원해주신만큼 더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