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이성미가 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사랑을 싣고')에는 데뷔 40년 차 개그계 대모 이성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성미는 친어머니에 대한 질문에 "친어머니와 만나보는 게 꿈이다"라며 "생후 100일만에 어머니와 이별해 기억이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원망했다가 그리워했다가,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뒤죽박죽이었다"며 "지금은 나이가 드니 그리움이 큰 것 같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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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