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 멤버 태용이 흰 눈만큼 깨끗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태용은 15일 NCT 127 공식 인스타그램에 "눈이 내렸띠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남색 후드티와 패딩으로 완전 무장한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진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만찢남' 외모를 뽐냈다. 특히 태용은 자몽색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비주얼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태용이 속한 NCT 127은 15일 오전 '강남구 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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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