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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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갓세븐 유겸, 맨손 사냥 달인 면모 '물고기부터 새우까지'

기사입력 2019.02.15 17:12 / 기사수정 2019.02.15 17:1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정글 신입 3인방이 야간 새우 사냥에 도전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김병만과 한보름, 김윤상, 갓세븐(GOT7) 유겸은 저녁거리 확보를 위해 민물 탐사에 나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큼지막한 징거미 새우를 발견했지만 신입 3인방은 빠르게 도망 다니는 새우 탓에 고전했다. 이에 족장 김병만은 수년간의 정글 생활을 통해 터득한 사냥 스킬을 전수했다. 그는 새우를 백발백중 잡아 올려 믿음직스러운 족장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병만의 과외를 받은 유겸은 맨손 사냥의 달인답게 새우를 발견하는 족족 맨손으로 잡아내며 물고기에 이어 새우 사냥까지 마스터했다. 또한 최고의 생존력을 보여줬던 한보름 역시 특훈의 효과로 단번에 새우 잡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새우 사냥에 몰입한 김병만과 한보름, 유겸과 달리, 금세 체력이 방전된 '저질 체력' 김윤상 아나운서는 후들 거리는 다리로 강을 건너다 넘어지는 몸 개그를 선보였다.

이후 김윤상이 연신 낙엽만 건져 올리며 새우 사냥에 실패하자 김병만은 궁지에 몰린 새우를 찾아 직접 잡을 수 있게 도왔다. 김병만의 격려를 받은 김윤상까지 새우 사냥에 성공하며 네 사람은 훈훈하게 밤 사냥을 마무리했다.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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