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진영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15일 진영의 소속사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2019 진영 팬미팅 '내안의 진영'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오는 3월 30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은 3월 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진영은 이번 팬미팅에서 모든 관객들과 하이터치를 진행한다.
앞서 진영은 지난해 1월 도쿄에서 3000석, 9월 서울에서 2000석 규모의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진영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내안의 그놈'은 올해 첫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한국영화로 기록됐으며, 이에 따라 진영은 충무로 블루칩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오는 28일 3.1절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공동 MC를 맡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커플인 배우 김유정과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상반기 중 주연으로 출연한 넷플릭스의 두번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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