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조정치가 수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그놈의 별(HIDE AND SEEK)’ 기타 연주 녹음 및 편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정치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수란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보다 더 퀄리티 높은 음악을 리스너들에게 들려줄 수 있을 전망이다.
고막을 녹이는 수란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정치의 명품 기타 연주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냈을지 새 미니앨범 선공개곡 ‘그놈의 별’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조정치와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수란의 새 미니앨범 선공개곡 ‘그놈의 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한편, 수란은 오는 3월 중 새 EP앨범을 발매하며 2019년 활동의 본격적인 포문을 연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7년 6월 발매한 미니 1집 ‘WALKIN’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미니앨범으로, 수란만의 독보적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음악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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