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사춘기2' 미카엘 셰프 "5개국어 가능"…외국어 공부 비법 공개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미카엘 셰프가 자신의 외국어 공부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14일 방송하는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이하 '영어사춘기2')에는 '수미네 반찬' 미카엘 셰프가 등장, 외국어 공부 비법을 밝힌다.

이날 미카엘은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불가리아어, 폴란드어 등 5개 국어로 자신을 소개하며 언어 능력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그는 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특별한 단어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이 비법을 들은 이사배는 "진짜 중요한 포인트다. 본받아야겠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한 그동안 배웠던 영어 표현을 활용해 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출연진의 모습이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먼저 그룹 NCT 재민과 모델 한현민은 현지에서 사귄 친구들로부터 파티에 초대 받고, 아무런 막힘 없이 친구들과 의사소통해 감탄을 안긴다. 친구들은 재민이 괌에 오기 전 2주 동안 영어를 공부했음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재민은 "이렇게 재미있는 파티를 제 생애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괌에서 가장 영어가 많이 늘었던 때가 이 파티"라고 전해 이날 파티에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원희는 괌에서 리마인드 웨딩 상담을 받는다. 서울대 출신 통역사 안현모는 상담사와 능숙하게 이야기 나누며 견적을 받는 김원희를 보고 "복잡한 대화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영어로 술술 잘 하셔서 놀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밖에도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가게 점원과 영어 대화를 나누는 이재룡, 제트스키 체험을 앞두고 가격 흥정에 나서는 이사배와 재민의 모습이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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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