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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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홍렬 "난 '인싸', 개인 방송으로 갈증 해소" [종합]

기사입력 2019.02.14 10:06 / 기사수정 2019.02.14 10:0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코미디언 이홍렬이 유튜버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이홍렬이 출연했다.

이홍렬은 "최근 방송국 사장이 됐다"라며 "직원이 없다"라고 말했다.

최근 유튜버에서 '이홍렬 TV'를 개설해 1인 크리에이터가 됐기 때문. 그는 '이홍렬 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어서 그는 "구독자는 일만명 정도다"라며 "촬영에 편집까지 모두 직접 한다"라고 밝혔다.

또 이홍렬은 자신을 '인싸'(인사이더)라고 표현했다. 그는 "방송에서는 나이가 들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많다. 박수를 많이 받던 시절과 같을수 없다"라며 개인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나아가 "유튜브라는 채널이 있어 갈증이 해소된다. 내 나이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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