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김향기 "올해 대학 입학, '아싸' 되지 않는 것이 목표"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향기가 20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는 김향기가 출연했다.

이날 김향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20살이다. 아직은 실감이 안난다"고 20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대학교 입학식은 안했는데 잘 적응 하고 싶다. 고등학교 졸업식은 했는데, 현장에서는 실감이 안났다. 집에 와서 졸업앨범을 보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교복을 이제 꺼낼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품에서는 몇년 간 입을 것 같긴 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대학생활의 목표로는 "일단 현재는 '아싸(아웃사이더)되지 말기'다. 인싸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적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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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