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8 18:21 / 기사수정 2009.11.08 18:21
'스트라이커' 게가드 무사시는 현 M-1 글로벌 스트라이크 포스의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왕좌에 올라있다. 무사시의 상대인 소쿠주는 일본의 'dream'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참가했던 '슈퍼 헐크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경기 초반 무사시는 소쿠주의 안면에 하이 킥과 라이트 스트레이트 펀치를 퍼부으며 리드하기 시작했다. 이에 소쿠주는 펀치와 태클을 번갈아가며, 무사시를 제압하려 했으나 1라운드는 종료되고 말았다.
이어 2라운드 초반부터 계속된 소쿠주의 케이지를 이용한 클린치 상태의 공격으로 지루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후 그라운드 상황에 접어든 무사시가 소쿠주의 빈틈을 노린 파운딩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사진 ⓒ 브이큐브 홀딩스 M-1 글로벌 코리아 장인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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