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밸런타인데이·개봉주·2주차 무대인사 확정…정우성·김향기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증인'(감독 이한)이 밸런타인데이인 14일, 개봉주 주말인 16일과 17일, 그리고 개봉 2주차 주말인 23일과 24일까지 5일간의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정우성, 김향기, 이한 감독이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먼저 밸런타인데이인 1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개봉주 주말인 16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킨텍스,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CGV 일산,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 롯데시네마 은평, 메가박스 상암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이어 17일에는 CGV 용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과의 따뜻한 만남을 이어간다.

이어 개봉 2주차 주말인 23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죽전, CGV 오리, CGV 판교에서, 24일은 롯데시네마 의정부민락, 메가박스 의정부민락, CGV 의정부, 롯데시네마 수락산, 롯데시네마 노원, 롯데시네마 수유, CGV 미아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극장가를 훈훈한 온기로 가득 채울 것이다.

'증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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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