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불경기에 옛날 먹거리가 조금씩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다.
그 중 소자본창업 ‘숙성의미’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족발인가 껍데기인가”라는 슬로건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화 된 돼지껍데기로 ‘마약껍데기’, ‘볼케이노껍데기’ 메뉴가 SNS에서 인기다. 콜라겐이 풍부한 껍데기는 예전부터 피부미용에 탁월하다는 소문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음식이다.
소규모창업이 가능한 ‘숙성의미’는 현재 가맹비, 교육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약 10개의 매장이 오픈 예정에 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가맹본부 지원 없이 자영업에 뛰어 들어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기보다는 고도화된 영업 시스템을 통해 지원 받으면서 비교적 장기간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하나의 방법이다.
한편, 종로 익선동은 C급상권으로 안정적인 일 매출이 가능한 만큼 저비용 고효율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숙성의 미’에서 제공하는 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창업 문의는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