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7 16:14 / 기사수정 2009.11.07 16:14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8일 창원 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09~2010 KCC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단이 단체 관람을 실시한다.
진주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는 LG 트윈스 선수단 50여명은 이날 창원 체육관을 방문하여 LG 세이커스를 응원할 예정이다.
LG 트윈스의 새 사령탑 박종훈 감독은 경기에 앞서 시투를 한 다음 2쿼터 종료 후에는 선수 2명과 함께 하프라인 슛 이벤트에 참가한다. 슛 성공시에는 LG 트롬 세탁기를 사회복지단체에 증정하게 된다.
한편, 하프타임 이벤트로 열리는 주부 팔씨름대회 우승자에게는 X-CANVAS 홈씨어터를 선물한다. 키스타임 이벤트와 경기 후 추첨을 통해서는 LG 싸이킹 청소기를 비롯해 가습기, 휘센 에어컨 등 푸짐한 경품이 관중에 제공된다.
[사진 = LG 야구단 농구장 방문 ⓒ LG 세이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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