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김정화·김효정 자매, '반전 가득' 육아 탈출 외식기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정화가 친언니와 육아 탈출 외식기를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는 김정화가 친언니 김효정과 함께 특별한 외출에 나선다. 바로 육아로부터 자유로운 하루를 계획한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풀 메이크업에 풀 코디로 멋을 내고 젊음의 성지 홍대로 향했다. 육아 탈출 첫 번째 코스는 코인 노래방. 이른 아침이었지만 김정화와 김효정은 신나게 즐기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정화는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김정화와 김효정은 육아 탈출을 자축하는 메뉴로 막창 먹방에 나섰다. 두 사람은 돼지 막창구이를 폭풍 흡입한 것은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돼지고기 부위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두 사람이 반한 의문의 메뉴는 닭발과 족발의 매력을 갖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정화와 김효정은 지난해 1월 방송된 '싱글와이프2'에 출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현실 자매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이에 '외식하는 날'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꿀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