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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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남자' 이세영, 여진구 가짜라는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19.02.11 22:4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여진구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았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에서는 유소운(이세영 분)이 하선(여진구)에게 연서를 썼다.

이날 유소운은 연서를 숨기기 위해 하선이 있는 서고를 찾았다. 그곳에서 하선이 무언가 열심히 쓰고 있는 모습을 보던 유소운은 하선이 자신이 들어서자 쓰던 것을 황급히 감추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후 유소운은 다시 서고를 찾아갔다. 그런 후 그녀는 연서를 숨기고는 하선이 낮에 쓰던 문서를 보게 되었고, 그의 필체가 진짜 이헌(여진구)의 필체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때문에 방으로 돌아온 유소운은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간 어딘가 달라 보였던 하선과 진짜 왕 이헌을 떠올렸고, 생강을 싫어한다던 하선의 말을 기억해 내고는 굳은 표정으로 어딘가로 향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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