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엑소 레이가 '제 61회 그래미 어워드'(61st Annual GRAMMY Awards)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레이는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그래미 어워드 현장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오늘은 관객이 됐다.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전 세계적 무대를 느꼈다"는 글을 글을 게재했다.
중국 현지의 '동감101' 측도 공식 포스팅을 통해 "장이씽(레이)가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1년에 한 번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에 함께 했다. 늘날, 작은 노력이 큰 자랑거리가 됐다"는 글로 레이의 그래미 어워드 입성을 축하했다.
중국 현지에서 솔로 활동 중인 레이는 이날 중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을 받아 '제61회 그래미어워즈' 중국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의 현지 내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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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