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해치' 배우들이 꿀케미를 뽐냈다.
11일 SBS파워FM '두시타출 컬투쇼'에는 새 월화드라마 '해치'의 정일우, 권율, 고아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우들은 '해치' 촬영 에프소드를 전하며 오늘(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고 열혈홍보하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컬투쇼'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일우, 권율, 고아라의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배우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각각의 매력으로 꽃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과 통쾌한 성공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일지매',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등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용석PD와, '이산', '동이', '마의'로 대한민국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컬투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