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성은이 딸 윤하 양과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하야! 연재언니랑 사진 찍는데 먹는 게 그렇게 중요하니? 그만 먹어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와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딸 윤하 양이 손연재와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연재는 의자에 앉아있는 윤하 양을 다정하게 감싸안고 웃고 있으며,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윤하 양의 귀여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손연재는 어린이들을 위한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10년 첫째 아들 태하 군을 얻은 후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을 얻었다. 현재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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