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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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진세연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본방사수 독려

기사입력 2019.02.11 10:36 / 기사수정 2019.02.11 10:41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아이템' 진세연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1일 진세연은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예쁨 가득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손 하트를 한 채 '아이템'의 첫 회 대본과 극 중 이름 신소영이 적힌 경찰 공무원증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사진과 함께 진세연은 "드라마 '아이템'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장르와 스토리의 드라마다"라며 "신소영이라는 캐릭터가 일할 때는 냉철한 프로파일러지만 사실은 과거의 아픔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같이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다"고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며 "오늘부터 월, 화는 '아이템'과 함께해요"라고 전했다.
 
'아이템'은 꼴통검사 강곤(주지훈 분)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티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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