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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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김민재·이태환, 한밤중 의문의 사건 현장 급습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11 10:06 / 기사수정 2019.02.11 10:0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도시경찰' 장혁·김민재·이태환이 늦은 밤 의문의 현장으로 출동했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5회에서는 장혁·김민재·이태환이 늦은 밤 현장 급습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새로 합류한 김민재에게 이대우 팀장은 "특수 임무가 있다"며 따로 지령을 내렸다. 그건 바로 현장 급습이었던 것이다. 이에 김민재 포함 팀원들은 현장에 나갈 채비를 했다. 먼저 출동에 앞서 작전 회의에 돌입했다. 그때 이들과 동행할 낯선 인물들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작전회의를 마치고 현장 출동의 시간이 다가왔다. 마침 다른 현장에서 복귀한 장혁은 출동 소식에 "나도 따라가겠다. 나는 외근 스타일"이라며 재출동을 자처했다. 장혁까지 합류하며 출동에 나선 그때, 이대우 팀장은 "경찰 마크 떼라!"라고 외쳐 의문의 현장으로 출동하는 팀원들의 긴장감을 모았다.

현장은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었다. 특히 이태환은 도착 직후 "이건 진짜다"라며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이내 "밀고 들어가는 거죠?"라며 열정을 과시했다. 또한 김민재 역시 내내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직접 채증에 나서고, 범죄 혐의 입증에 결정적인 정황을 찾아내는 등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호야 학대견 사건 해결에 열의를 표한 조재윤은 "남아서 뭔가를 풀어야 할 것 같다"며 피의자 조사에 동참해 사건 마무리까지 함께했다.

'도시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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