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중화권 배우 판빙빙 동생 판청청이 판빙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판청청은 자신의 웨이보에 "명절은 집에서 홀가분하게 보냈습니다. 우리 엄마, 아빠, 나의 여동생을 소개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판청청은 자신의 누나인 판빙빙과 함께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판빙빙의 동안 외모에 "나의 여동생"이라고 재치있게 소개하며 누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판빙빙은 지난해 7월 탈세 논란에 휩싸이며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10월 SNS를 통해 사과문을 공개, 약 1천 400억 원의 세금을 완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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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