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손흥민 골에 우정 투샷 공개…"해피 쏘니데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박서준이 축구선수 손흥민의 골에 기뻐했다.

11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Happy Sonnyday"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차분한 블랙룩을 입은 채 나란히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서준과 손흥민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런가하면 손흥민 역시 "서준쏘니"라는 글과 함께 박서준과 똑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손흥민의 경기가 종료된 후 그를 만나러 간 박서준의 팬심 역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와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골을 넣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