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로이킴의 '1박 2일' 깜짝 전화 출연이 성사됐다. 로이킴의 전화가 최현우 마술에 반전을 선사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차수찬-차태은-차수진 ‘차차차 삼남매’와 함께 경기도 양평으로 떠나는 ‘겨울방학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술사 최현우가 ‘1박 2일’을 깜짝 방문한 가운데 즉석에서 정준영과 그의 절친 로이킴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 로이킴은 현재 한국이 아닌 미국에 머물고 있는 상황으로 두 사람의 전화 연결이 훗날 촬영장을 혼돈의 카오스에 빠지게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예감하지 못했다.
로이킴은 비몽사몽 자다 깬 상태로 절친 정준영의 전화를 받았다. 그가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우연처럼 최현우의 마술에 반전을 선사하는 등 모두의 눈을 휘둥그래 만들었다. 급기야 차태현이 “로이킴은 이거 하려고 미국에 간 거야?”라며 마술이 끝날 때까지 어리둥절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현우의 마술과 로이킴의 전화 한 통이 야기시킨 상황은 무엇인지 그 배경에 호기심이 모아진다.
‘1박 2일’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로이킴의 깜짝 전화 연결에 얽힌 비밀은 10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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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