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의 리액션이 폭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만을 위한 슈퍼 히어로’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건후는 생애 처음으로 단독 인터뷰에 임한다.
앞서 건후는 웃음을 유발하는 다양한 표정과 반응으로 최연소 리액션 장인에 등극했다. 건후가 억울한 표정으로 옹알이를 발사하는 영상은 120만 뷰를 돌파했다. 그런 건후가 생애 첫 단독 인터뷰에서 '귀염뽀짝'하게 의사표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는 건후는 표정부자라는 별명의 소유자답다. 꺄르르 웃는 표정부터 깜짝 놀라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표정, 앙증맞게 정색하는 표정까지 다채로운 변화를 보여줬다.
이처럼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은 건후가 어떤 인터뷰를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꼬물이 건후가 생애 첫 단독 인터뷰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인터뷰에서 얼마나 차진 반응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일 오후 5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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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