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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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 제왕' ESU, "Alive.L과의 결승은 이미 예견된 일"

기사입력 2009.11.05 21:23 / 기사수정 2009.11.05 21:23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서든어택의 제왕 e.sports-united가 Alive.L과의 결승전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sports-united는 5일 서든어택 슈퍼리그 4강 2주차 Alive.L과 sckteam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전하며 자신들의 결승 상대를 확인했다.

무승부 접전이 이어진 끝에 Alive.L이 결승 진출을 확정짓자 예상했다는 듯 침착한 반응을 보였다.

e.sports-united 리더 이한울은 4강 2주차 경기 관전 후 "당연히 예상한 대로 된 것 같다. 하지만 생각했던 전력보다 약한 것 같아 약간 실망했다"며 "결승에 올라온 것 축하하고 미안하지만 당연히 우승은 우리가 할 것"이라고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e.sports-united는 오는 26일 Alive.L과의 결승전을 통해 서든어택 리그 통산 5번째 우승이자 슈퍼리그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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