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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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박나래母女, 커플 치파오 입고 댄스 삼매경…'모전여전'

기사입력 2019.02.09 23:19 / 기사수정 2019.02.09 23:4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상해에서 박나래 모녀의 흥이 폭발했다.

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허경환, 문세윤 어머니와 함께하는 상하이 효도 관광이 그려졌다. 첫번째 설계자로는 박나래가 나섰다.

이날 박나래는 엄마를 위해 치파오를 준비했고, 모녀의 커플룩은 허경환, 문세윤의 어머니의 부러움을 샀다.

박명수는 "이 옷을 보니까 '성인식'이 생각난다"고 이야기했고, 나래는 "엄마만 아니었으면 췄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엄마들의 요청으로 박나래는 '성인식' 춤을 췄다. 이를 본 어머니는 놀라면서도, 자신만의 '찌르기' 춤을 보여줘 박나래의 흥이 모전여전임을 증명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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