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놀토' 식구들이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을 두 번 만에 맞혔다.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안양 중앙 시장의 '볼소원샷'을 걸고 삐삐밴드의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 가사퀴즈를 진행했다.
이들은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 가사 중 '앞니로 씹기 어금니로 씹기 송곳니로 가르기 풍선도 불고 소리도내고'라는 가사를 맞혀야 했다.
그러나 통통튀는 사운드가 모두를 헷갈리게 했고, 특히 '풍선'이라는 단어를 박나래만 들으며 의견 대립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한글자 찬스를 쓰는 등 노력 끝에 3차 시도만에 정답을 맞히며 남은 '볼소 원샷'을 즐길 수 있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