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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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 이주리, 인스타에 썸뮤직 해명 "'우리 그만하자' 안보냈다"

기사입력 2019.02.09 10:51 / 기사수정 2019.02.09 10:5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썸바디' 이주리가 최종회에서 등장한 썸뮤직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한 Mnet '썸바디'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선택이 그려졌다. 그 결과 세쌍의 댄서 커플이 탄생했다.

그중 꾸준히 '썸바디'에서 많은 이들에게 애정공세를 받아온 이주리는 김승혁과 오홍학에게 선택을 받았다. 이주리의 최종 선택은 김승혁이었다. 그는 "처음부터 너였다"라고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날 이주리가 오홍학에게는 마음을 담아 표현하는 썸뮤직으로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를 보낸 것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거절의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이주리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 시청자가 이주리의 SNS에 썸뮤직에 대한 댓글을 달자 "내가 보낸게 아니다. Mnet에서 편집한거 같다"라고 설명한 것. 이에 '악마의 편집'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썸바디는 지난 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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