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엑소의 시우민이 한라산 등반 중 땀을 뻘뻘 흘렸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시우민이 최강창민의 한라산 등반에 동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우민은 최강창민을 따라 한라산 등반에 나서며 계속 춥지 않다는 얘기를 했다. 시우민은 최강창민이 운전하는 차 안에서도 덥다며 차의 창문을 열었었다.
최강창민은 자신은 추운 터라 시우민이 이해되지 않았다. 시우민은 본격 등반이 시작되자 장갑, 모자 등을 차례로 벗기 시작했다.
시우민은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급기야 "다 벗고 가고 싶어요"라고 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야 닥쳐"라고 말했다.
시우민은 모자를 벗은 것만으로도 시원해 하며 최강창민이 바람이 차다고 하자 "너무 시원하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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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