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라고' 유병재 "조폐공사 근무, 돈 자체의 가치를 알게 됐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유병재가 조폐공사 근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는 본격적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근무한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디자인 연구실팀에서 근무를 마친 유병재는 모든 근무가 끝나고 "이전까지는 돈 액수의 가치만 생각했던 것 같은데 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지 배우면서 돈 자체의 가치를 알게됐다"고 근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를 들은 사수는 "일상생활에서 돈을 쓸 때 그 생각이 많이 날 거다"라고 유병재를 격려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