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코요태, 음치 찾기 재도전…엉뚱한 추리력 '폭소'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코요태가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찾는 데 재도전한다.

8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4회에는 김종민, 신지, 빽가가 엉뚱한 추리력으로 폭소를 안긴다.

앞서 코요태는 지난 시즌4에 출연해 최고 시청률을 탄생시켰다. 코요태는 남다른 케미를 이용해 의견을 하나로 모았지만 첫 라운드부터 실력자를 선택하는가 하면 최종 라운드에선 음치를 선택하는 '똥촉'을 보였다.

특히 신지와 빽가가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하는 모든 권한을 김종민에게 넘겨 이목을 모은다. 최근 노래에 욕심이 많아져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는 김종민은 얼굴만 봐도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파악할 수 있다며 위풍당당한 허세를 장착했다. 김종민은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음치 수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또한 코요태는 반전을 보여주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와 3MC의 정신없는 진행까지 겹쳐지면서 영혼이 빠져나갈 정도로 넋을 놨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8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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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