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비하인드 컷에서도 '만찢남' 비주얼을 뽐냈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권정록 역을 맡은 이동욱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훤칠한 키와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촬영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서 진행됐다. 이동욱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촬영이 시작되자 그는 곧바로 권정록 캐릭터에 몰입해 프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은 지난 7일 방송된 '진심이 닿다' 2회에서 권정록이 위기에 처한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을 도와주는 장면이다. 매니저 없이 혼자 출근을 하게 된 진심은 서툴게 운전을 하다가 급정거를 했고, 한 남성이 진심의 차 창문을 두드리며 위협했다. 이때 정록이 등장해 자신이 진심의 변호사라며 곤경에 빠진 진심을 구했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취업 로맨스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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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