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화사, 어떻게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모두가 기다려온 화사의 첫 솔로곡이 공개된다. 

오는 13일 화사는 데뷔 이후 첫 솔로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과시한다. 

화사는 지난해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마마무로 활동하며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등 활동곡들이 연이어 히트했다. 화사가 입은 무대의상도 화제가 됐다. 그가 시상식마다 입는 옷들과 태도는 곧장 실시간 검색어에 반영됐다. 당당한 느낌을 주는 그의 과감한 패션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시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먹방' 스타의 탄생이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가감없는 털털한 일상을 공개한 그는 홀로 소곱창을 맛깔나게 먹었다. 한동안 화사 곱창 대란이 일어날 정도. 국내산 곱창 수급이 쉽지 않을 정도였다. 그가 즐겁게 맛본 김부각도 마찬가지. 

하는 것마다 화제가 된 화사가 오랜 기다림 끝에 내놓는 솔로이기에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마마무 각 멤버들의 솔로곡은 각자의 개성이 분명하게 드러난 바 있다. 여러 콘셉트를 소화해온 화사가 데뷔 5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자신의 솔로곡으로 어떠한 매력을 드러낼 것인지 관심을 끈다. 

화사의 솔로곡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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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