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필모, 서수연이 신혼집 꾸미기에 나섰다.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가수 에디킴이 출연했다. 에디킴은 "연애를 쉰 지 1년이 됐다"며 "그래서 그런지 가사가 잘 안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필모는 트럭을 모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필모는 누군가를 발견한 듯 창밖으로 손을 뻗어 서수연을 불렀다. 이필모는 서수연을 발견한 뒤 함박웃음을 지었다. 서수연은 차에 올라탄 뒤 "새 차 뽑았냐"며 애교 섞인 말투를 보였다. 최화정은 "혀를 반을 접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필모, 서수연은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나섰다. 두 사람은 이필모집에서 신혼생활을 하기로 했다고. 신혼집이니만큼 리모델링이 필요했고, 이필모와 서수연은 셀프 배송 및 DIY 가구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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