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렌더톤, 서울 지하철역에서 현영과 함께 푸짐한 경품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한송희 기자] 휴대용 복근강화기 슬렌더톤이 이달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한달 간 서울 지하철역에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내 50여 곳의 지하철역 입구에 서 있는 현영의 실물크기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이벤트 홈페이지(
www.slendertone.co.kr)에 올리면 되며,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사진을 뽑아 5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3명), 20만원 상당의 슬렌더톤(7명), 10만원권 외식상품권(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지하철역은 강남역, 신사역, 건대입구, 홍대입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출퇴근 시간에 맞춰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모형이 전시된다.
슬렌더톤 측은 "새 전속모델로 현영이 발탁된 것을 홍보하고, 더불어 사계절 상관없는 몸매 관리 열풍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모형에 '다들 허리 24인치는 되잖아요'라는 유행어를 적용한 문구를 삽입하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슬렌더톤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슬렌더톤은 벨트처럼 착용하기만 하면 저주파 신호를 보내 복부 근육이 수축, 이완을 반복해 운동효과를 주는 운동보조기구다.
한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