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엑스포츠뉴스에 "박보검이 '서복' 출연을 제안 받았다. 긍정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복'은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신작으로 전직 정보국 요원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세력 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공유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모았다. 박보검이 '서복' 출연으로 '차이나타운' 이후 4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할지 주목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