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축구 선수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과 배우 한혜진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기성용과 한혜진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혜진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가운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결혼,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기성용은 최근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2008년 9월 5일 요르단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로 데뷔한 기성용은 세 번의 월드컵을 포함해 A매치 110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했다. 역대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 8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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