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2019년 첫 단독공연 ‘note’을 개최한다.
선우정아의 이번 단독공연 ‘note’는 오는 3월부터 3주간 홍대 벨로주에서 매일 1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8월 YES24홀에서 열린 이후로 7개월만의 공연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콘서트에서는 화려한 연출과 편곡,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이번 콘서트는 소극장에서 열리는 만큼 오랫동안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관객들과 한 곡 한 곡의 이야기를 나누며 선우정아의 작업노트를 함께 들여다보는 컨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선우정아의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오픈은 7일 오후 6시, 7시, 8시 세 차례에 걸쳐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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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