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본아이에프의 사회 공헌단체 본사랑이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본식자재 나눔’을 통해 소외 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있다.
‘본식자재 나눔’은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있는 학교, 소아암 환아 쉼터, 쪽방촌 등 사회 곳곳에 기본적인 식자재인 쌀, 김치, 고기류 등을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섬김, 나눔, 복음의 설립이념을 추구하는 (사)본사랑은 저개발국 주민들의 영양실조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분말 형태의 본사랑죽을 지원하는 △본사랑죽 해외사업, 저개발국의 생활환경이 열악한 빈민지역에 우물 및 정수시설, 보건소 등을 지원하는 △본사랑 해외의료지원사업 등을 지속 펼치며 해외의 주민 및 아동들에게도 사랑을 전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기 위해 시작한 본식자재 나눔 활동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본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