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녕하세요' 전미라가 다둥이 엄마가 된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이자 윤종신 아내 전미라,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안영미, 몬스타엑스 민혁,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미라는 '게스트로 모시기 너무 힘들었다'는 MC 이영자의 말에 "아이도 많고 하는 일도 많아 계속 바쁘다"라고 말했다.
세 자녀의 엄마인 전미라는 "다둥이는 계획한 거다. 아이를 좋아한다. 남편도 아이를 많이 갖고 싶어 했다"고 이야기했다. MC 김태균이 "문을 닫은 거냐"고 하자 "내가 닫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 딸과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MC들은 "너무 예쁘다", "오묘하게 섞여 있다"며 감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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