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울메이트2' 샤이니 키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는 샤이니 키가 데뷔 후 첫 관찰 예능에 도전했다.
'서울메이트2' 최초로 현역 아이돌 호스트로 합류한 키는 "tvN의 아들이 된 것 같다. 혼자 산지는 월세, 전세 등 5, 6년 됐다. 이 집에 온지는 1년 조금 넘었다. 아직 적응 중이다"라고 말했다.
키는 셀프 카메라로 직접 집을 소개했다. 먼저 6살 가르송, 7살 꼼데 강아지를 두고 "내가 독립을 하기로 마음 먹을 때 데려왔다. 가족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집에서 담근 술, 감각적인 인테리어, 2층 개인 공간, 직접 그린 그림, 팬들이 선물한 인형이 가득한 2층 거실, 메이트에게 내어 줄 아기자기한 침실 등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라며 옷방도 선보였다. 패셔니스타답게 각종 옷과 패션 아이템으로 들어찬 드레스룸이었다.
키는 "마냥 까부는 게 아닌, 영어,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해왔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언어가 통하는 친구가 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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