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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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보고 싶다' 유진 "기태영, 꽃 선물 부탁 항상 잊어"

기사입력 2019.02.04 19:5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유진이 남편 기태영이 꽃 선물을 자주 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올리브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에서 기태영, 유진 부부는 프랑스로 향했다. 이곳에서 플라워 프로듀서인 기욤, 클레어를 만났다.

파리에서 가장 핫한 플라워숍을 방문한 유진은 아름다운 광경에 감탄했다. 기욤은 "콘셉트는 굉장히 심플하다. 세계에서 가장 예쁜 꽃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클레어는 "일곱 명이 다섯 시간 동안 매일 작업한다. 매일 아침 장식을 바꾼다"고 덧붙였다. 유진은 "동화 속 나라에 온 것 같다"고 감탄했다.

기욤, 클레어 부부는 플라워스쿨도 운영하고 있었다. 이에 부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욤, 클레어 부부는 기태영에게 "꽃을 자주 선물하냐"고 물었다. 유진은 "제가 꽃을 정말 좋아한다. 남편에게 꽃을 선물해 달라고 항상 부탁한다. 생일 등 기념일마다. 그런데 늘 잊어버린다"고 말했다. 기태영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할 땐 한다"고 항변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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