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선예가 셋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주 만에, 1월 30일 유진이를 만났어요. 우리에게 찾아온 세 번째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월 30일 태어난 선예의 셋째 딸 유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예는 이날 캐나다에서 셋째를 순산했고,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2013년 캐나다 교포 제임스박과 결혼한 선예는 같은 해 첫째 딸 은유 양을, 2016년 둘째 딸 하진 양을 낳은 후 셋째까지 품에 안게 됐다.
선예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며, 국내에서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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