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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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헨리 "할리우드 진출? 영어보다 자신감이 중요"

기사입력 2019.02.03 18:4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헨리가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3일 첫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배우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의 할리우드 도전기가 펼쳐졌다.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의 할리우드 매니저로 나선 유병재, 박성광, 붐은 할리우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최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출연을 확정한 헨리와 만났다.

헨리는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하며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헨리는 "지금 타이밍이 최고다. 할리우드에서 동양인을 찾고 있다"며 "영어는 그렇게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 사람의 캐릭터와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팁을 전수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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