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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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벤틀리 힘대결 패배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9.02.03 17: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벤틀리와의 힘대결에서 패해 눈물을 쏟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이 눈물을 쏟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윌리엄은 떡국을 먹은 뒤 10살 형으로 변신했다. 벤틀리는 윌리엄이 갖고 놀던 장난감을 갖고 싶어 했다.

윌리엄은 주지 않으려고 버텼지만 벤틀리가 힘으로 빼앗았다. 윌리엄은 짜증이 났지만 애써 추스르고는 10살 형이니까 초콜릿 과자를 먹겠다고 나섰다.

윌리엄은 벤틀리에게는 과자를 주지 않으려 했다. 힘이 폭발한 벤틀리는 과자가 들어 있는 그릇을 통째로 빼앗았다.

또 힘에서 밀린 윌리엄은 세상 서러운 얼굴로 울기 시작했다. 샘 해밍턴이 나서 그릇을 다시 윌리엄에게 돌려줬다. 윌리엄은 샘 해밍턴이 벤틀리보다 힘이 약한 거냐고 묻자 그렇다고 바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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