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베트남 폭우로 '준영투어'에 차질이 빚어졌다.
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 호치민 여행 셋째 날 설계자를 맡은 정준영의 '준영 투어'와, 어머니와 함께하는 중국 상하이 '효도관광' 특집이 공개됐다.
무이네에서 진행된 액티비티는 스릴 만점이었다. 그러나 태풍으로 인해 계속 비가 왔고, 모래 썰매 스팟으로 이동하는 내내 '아비규환'이었다.
결국 모래가 젖어 썰매를 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제작진도 촬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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