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51
연예

이민혁, 첫 단독콘서트 포문 "다정·섹시·귀여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사입력 2019.02.02 18:12 / 기사수정 2019.02.02 18:2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첫 단독 콘서트 포문을 열었다.

비투비 이민혁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HUTAZONE : 투나잇'이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 무대를 마친 이민혁은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해 "비투비 이민혁에서 솔로 아티스트 '허타'로 데뷔한 민혁"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 감사드린다. 여름 콘서트 이후에 반년만에 콘서트에서 만나 뵙는다"고 전했다.

이어 "맨날 멤버들과 함께 하다가 혼자 할 생각하니 걱정이 된다"면서도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다정한 모습, 섹시한 모습, 귀여운 모습 등 굉장히 다양한 모습을 마음껏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갈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민혁은 지난달 15일 첫 솔로 앨범 'HUTAZONE(허타존)'을 발매해 타이틀곡 'Y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민혁은 오는 7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 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