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연애의 맛' 공식 1호 예비 부부 이필모-서수연이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 커플의 웨딩촬영기가 전파를 탔다.
오는 2월 9일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은만큼, 프로포즈에 웨딩촬영까지 결혼의 과정을 모두 공개 중이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한복에 드레스와 수트 등 다양한 콘셉트로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이필모는 촬영을 어색해하는 서수연을 리드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이필모는 한복을 입은 서수연을 보고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너무 예쁘다. 수연이는 뭘 입어도 잘 어울려"라고 칭찬을 멈추지 않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으며 웨딩촬영을 추억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최화정도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이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김보미의 부산 데이트, 구준엽-오지혜의 유람선 데이트 등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